방목축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우 장인 신태근 범당골 농장 창업자 더보기 1970년대.. 범당골 초창기 지정환 신부님과 함께 임실에서 치즈 산업을 시작하신 신태근 님의 농장 전경..사진제공 1972년 경으로 임실에 처음으로 젖소가 들어온 시점으로 회상하십니다. 생전 처음보는 소를 구경하러 인근 초등학교에서 소풍 구경을 왔다고 합니다. 임실읍 두곡리 범당골 대한민국 치즈산업의 효시 더보기 범당골 한우랜드 더보기 범당골 한우 더보기 방목 한우 [ 범당골 농장] 범당골 농장 연못 주변 한우 방목 더보기 소는 누가 키우냐고?...소는 기계가 키웁니다! 앵커 한 때 "소는 누가 키우냐"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죠. 요즘엔 "기계가 키우지"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계와 로봇이 가축에게 젖을 먹이고 사료를 주는 스마트 팜 기술이 우리 농촌에 도입되고 있는데요. 아직 한계도 있다고 합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걸음마를 뗀 송아지 한 마리가 젖을 먹으려고 자동 우유 지급기에 들어갑니다. 기계는 송아지 목에 걸린 개체 식별장치를 인식해 적정량의 우유를 먹인 뒤 내보냅니다. 분뇨가 묻은 어미 젖을 빨다가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려 폐사할 확률이 20% 정도 되는데, 이 기계를 사용하면 폐사율이 5%대로 낮아져 농민들은 큰 고민을 덜었습니다. [신갑섭 / 축산 농민 : 분뇨나 오염된 세균에 감염돼 폐사하는 경우가 아주 비일비재한데 별도의 격리된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